`한심한` 북한 전력난과 동북아 슈퍼그리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제7차 당대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어떤 부문은 한심하게 뒤떨어져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력 문제를 푸는 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의 선결 조건이며 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의 중심고리”라고 규정하고 “나라의 긴장한 전기 문제를 해결하며 에네르기 보장을 경제 장성에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기후체제하의 산업경쟁력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신기후체제하에서 우리나라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미 시행중인 배출권거래제를 안착시켜 저탄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저탄소 기술혁신을 위한 R&D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를 본래 취지대로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신재생에너지기술,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전력수요관리 등 에너지 신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주 그린빅뱅: 탄소 없는 섬 제주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2주일’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번 파리 기후변화 총회(COP21)에서는 제주도의 ‘탄소 없는 섬’ 비전과 (사)우리들의미래의 그린빅뱅 전략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주 그린빅뱅 Side-Event가 참석자들로부터 세계가 주목할 만한 모범적인 사례라고 공감을 얻고, 찬사를 받았다.

에너지 신산업의 약진

에너지 신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며, 미래 성장 동력이고, 또한 에너지 안보 증대의 수단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의 96%이상을 수입하는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로 막대한 수입 금액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국가 에너지 안보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에너지신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고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여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선도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혁명

신재생발전원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거나, 전력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 그리고 전력피크를 줄여 발전설비나 송변전설비의 증설을 억제하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실증이다. 이러한 시도는 2009년부터 정부 주도로 이루졌고 여기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저장장치(ESS)나 에너지자립형 전력망운영시스템(MG) 구축 그리고 건물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사업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

제주의 제2 도약, 제주 변화의 바람 거세다

제주는 이러한 강점을 제대로 살려 제2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풍력발전, 실리콘비치, 마이스(MICE) 등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해야 하며, 제주의 뿌리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관광, 1차산업, 문화 부문은 퀄리티를 높이고 콘텐츠 발굴, 다양성과 고부가가치에 중심을 두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