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환경기술 맞춤형 인재양성의 필요성

 

CURE (김현준, 정성경, 장성용)– 2017 Climate scouts “Change Agents” 7팀

저자는 본문을 통해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른 기술의 발전과 이로 인해 야기되는 환경오염, 그리고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및 교육 방법 강구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글의 흐름은 산업의 발전에 따른 삶의 질의 변화와 이와 대조하여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고, 국내의 환경교육 관련 정책의 현황을 제시 후 환경에 대한 기술적 측면에 대한 맞춤형 인재양성의 필요성 순으로 구성하였다.

[산업의 발전과 환경오염의 연관성]

18세기로부터 시작된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그 시대의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바꿔놓은 ‘혁명’을 말한다. 매 시대마다 1차, 2차, 3차를 이어 인간의 삶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데에 이바지 하는 기술이 개발 및 발전되며 현 시대의 기술의 급격한 개발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대두되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그 시대 위에 살고 있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IoT (Internet of Things) 등의 기술은 인간의 일을 기계로 하여금 대체하여 인간의 여러 가지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의학과 Wearable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전 세계의 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몸의 일부분이 되어주기도 한다.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준 이러한 뚜렷한 기술의 발전은 역설적이게도 보이지 않는 형태로 살아가는 환경을 조금씩 좀먹어가고 있다. 기술을 발전시키고 그것을 끊임없이 이용하기 위해 수많은 공장을 가동하여 발생한 유해 가스는 대기를 오염시키고, 폐수는 수질을 오염시키며, 다양한 폐기물들은 땅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림1] 지구 연 평균 온도 증감 분석

[그림1] 지구 연 평균 온도 증감 분석
자료 : NASA, 2017, GISS Surface Temperature Analysis

 

이러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고 방지하기 위한 기술의 발전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건물의 전력 소비를 태양광 패널을 이용하거나, 전기자동차, 친환경·신소재의 개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대비를 하는 것의 그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업의 발전과 한 시대를 대표하는 기술이 개발 될지라도 다양한 형태의 환경오염은 앞으로 이후 세대들에게도 끊임없이 예방하고 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기술을 지향하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부분은 환경보존과 관련한 기술발전이라고 여겨진다.18세기부터 최근까지 대기온도의 상향 진행도를 연대별로 살펴보자면(그림1), 1차 산업혁명이 시작 된 18세기부터 연 평균 지구 온도가 약간의 폭으로 증감을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이후 1900년대에 들어서며 온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1900년대 후반부터 최근 2000년대 초반에는 매우 가파른 기울기로 온도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진행도의 결과는 산업의 진행에 따라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가스가 발생하여 지구 대기의 온도가 증가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국내 환경교육의 개발 현황]

국내의 학교에서 시행하는 환경 교육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환경교육 시험학교 운영, 다양한 환경교재 개발 등 여러 가지의 형태로 시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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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학교 환경교육의 발전 역사
자료 : 국가환경교육센터, 2016, 2016 환경백서, 466p

환경의 오염도가 더욱 급속하게 진행 될수록 교육의 수준 또한 이에 걸맞게 발전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재의 환경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환경 보호를 위한 습관 뿐 아니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조기교육 또한 점차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학교에서 시행되는 환경 교육의 변화를 살펴보면(그림2) 개정된 환경 교과서를 발간 및 교육 후 이를 바탕으로 이론적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활동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과거와 현재와 크게 다른 점이 없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 지구 연 평균 온도의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그림1) 환경이 악화되어가는 수준에 비해 그 교육수준 향상 정도는 매우 도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 시대 환경 맞춤인재 양성의 필요성]

국내의 환경 교육은 지금까지 꾸준한 발전을 해왔지만 환경오염의 문제가 산업의 발전에 따라 더욱 가속화 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교육의 수준 또한 지금과는 차별화된 양상의 질적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예로 들자면, 환경교육 시범학교의 개편을 통해 사회,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방안이다.

공학적인 측면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수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 다방면의 맞춤형 인재의 교육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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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태양광을 이용한 장기체공 무인기
자료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동력 무인기(EAV)

 

공학적 교육의 예로 태양광에 대한 기기를 들 수 있는데(그림3), 최근에는 국내·외에서 친환경, 태양광, 풍력 등의 자연을 자원으로 이용하는 방안의 기술의 개발에 몰두중이다. 초·중등 수준의 교육에서 태양광 무인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수준에 맞춰 기초적 이론의 조기교육이 이루어 질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이뤄졌기에 다양한 환경적 문제 또한 교육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의 발전은 한 시대를 대표하지만 미래를 위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참고문헌

NASA, 2017, GISS Surface Temperature Analysis, https://data.giss.nasa.gov/gistemp/graphs/

국가환경교육센터, 2016, 2016 환경백서, 466p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고도 장기체공 전기동력 무인기(EAV),

https://www.kari.re.kr/kor/sub03_01_01.do

교육부, 2013,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일부 개정 고시」

통계청, 2015, 「환경산업통계조사 : 환경보호활동별 투자액」

황승재 외, 2015, 「고고도 장기체공 태양광 무인기 형상 설계」, 한국항공우주학회

오진석 외, 2009, 「태양광 및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에 관한 연구」,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지

전항배 외, 2012, 「변화된 교육환경에 따른 환경공학교육의 방향설정 연구」, 대한환경공학회지

진병대, 2017.06.14., “中, ‘준위성’태양광 무인기 시험비행 성공…수년간 체공 가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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