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GGGI 이사회 의장, ‘기후에너지 시대의 도래’ 기조연설로 협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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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이사회 의장 및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글로벌 녹색성장기구 (Global Green Growth Instititute; GGGI) 이사회 의장이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2015 개막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한다.

10년간 대통령을 연임하며 인도네시아의 비약적 경제성장과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온 유도요노 의장은 지난해 9월 UN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GGGI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제 2대 의장직에 추대되었다. 2012년 한국 주도로 18개국의 선진-개도국이 참여해 국제기구로 전환된 GGGI의 초대의장은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맡았다. GGGI는 UNFCCC 사무총장을 지낸 이보 드 보어(Yvo de Boer)가 사무국을 이끌고 있으며 회원국은 24개국으로 늘어 20여개 국가에서 37개의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도요노 의장은 “기후에너지 시대의 도래 (On the Arrival of Climate Energy Era)” 제하의 이번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컨센서스가 없다면 인류는 생태계 파괴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의 심각한 리스크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유도요노 의장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파리 제21차 기후변회총회를 겨냥, ‘국제사회는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이 해결책인지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다 함께 행동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촉구할 방침이다.

유도요노 의장은 특히 ‘경제성장과 환경보호 어느 것도 소흘히 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 이라며 ‘그런 점에서 녹색성장은 주창국인 한국은 물론, 모국인 인도네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열어나가야 할 새로운 발전패러다임’이라 강조한다.

유도요노 의장은 녹색성장의 성공 요건으로 UN을 비롯 국제사회와 국가의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산업계와의 적극적 파트너십 구축, 기술개발과 이전, 과감한 재정지원과 개발협력을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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